부산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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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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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기차를 타고 가기로 했던 계획은 무산이 되었고, 버스를 타고 부산을 가게 되었다. 일단 산책을 하려고 했는데, 해운대에 들어선지 얼마 되지 않아서 상당히 예뻐 보이는 구조물이 눈에 보였다. 한번 와본 곳이지만 내가 와본 곳이 아니었던 것처럼 신기하게 느껴졌고…(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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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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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부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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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난 한번 다녀왔던 터라 재미가 그리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두 번째 보아도 신기하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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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목요일 우선 오전수업이 있었기에 오전 수업을 듣고 오후 12시 가량 출발을 하게 된 우리는 기차표를 예매하지 못하였기에 기차시간을 알아보았으나, 기차시간은 2시 40분이었다.
지도를 보면서 계획을 세우기를 두혜가 겨울바다가 보고 싶다고 하여서 일단 해운대를 첫코스로 잡았고 그다음 자갈치시장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다음으로 광안리에 가서 놀기로 정하였다.
한 40분정도 전철을 타고 가니 해운대 역에 도착을 하였는데, 역에서 해운대까지는 얼마 되지 않는 거리기에 걸어서 갔다. 여름의 활기보다는 나는 개인적으로 겨울바다의 평온함과 차가움을 즐기는 나는 해운대의 바다공기를 마시며 즐거워했고 두혜도 바다를 보고 싶다고 해서인지 상당히 좋아 보이는 듯 했다.
물론 간간히 눈짓으로 매표소를 찾은 후인 나는 일단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지하철을 탔다.
오후 3시경 부산에 도착한 우리는 지하철을 타려고 지하철역으로 내려갔는데 웬걸 매표소는 안보이고 자동판매기만 보였다. 부산 아쿠아리움이었다.
두혜에게 버스 안에서 부산 아쿠아리움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었던 나는 한 번 대리고 가야겠다 생각을 하였고 일단 안에 들어가고 보았다. 순간 당황한 나는 어찌할지 몰랐는데, 마침 부산 전철광광도가 보이기에 한 고비를 넘기고 일단 계획부터 세웠다.
오랜만에 보는 겨울바다는 역시 아름다웠었다. 그 중 역시 하이라이트는 수족관 아래를 지나는 통로였다. 수족관안에 있는 물고기들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것들과 그렇지 않은 다양한 종류들이 많았고, 새삼 물고기로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로 특이한 물고기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