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미국발 `훈풍`…81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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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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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101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억원, 41억원을 순매도했다. 주가 상승 종목은 605개로 하락 종목 151개를 크게 웃돌았다. 지식발전소(7.73%)·다음(7.12%)·플레너스(5.11%) 등도 크게 올랐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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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미국발 `훈풍`…810선 회복
[시황]미국발 `훈풍`…81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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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큰 폭으로 반등하며 81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은 11일 만에 ‘사자’로 돌아서 장중 820선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옵션만기일을 하루 앞두고 프로그램(program])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다. 외국인은 2359억원, 개인은 431억원을 각각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2821억원을 순매도했다. 기술적 반등 움직임이 강했고 전날 기술주 중심의 미국 나스닥(1.86%)도 4일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투자심리가 안정을 찾았다. 상승 종목은 659개에 이른 반면 하락 종목은 153개에 불과했다.
[시황]미국발 `훈풍`…810선 회복
코스닥= 닷새 만에 반등했다. 프로그램(program]) 매매는 2천135억원의 매도 우위였다. 4월 최대 실적을 올린 LG마이크론이 11.56% 급등했고 최근 급락장에서 낙폭이 컸던 NHN·네오위즈가 상한가까지 뛰며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은 전날보다 7.32포인트(1.82%)가 높은 408.79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워 16.47 포인트(4.1%)가 오른 417.94로 장을 마쳤다. 반면 홈쇼핑 업종에 대한 부정적 展望으로 LG홈쇼핑과 CJ홈쇼핑은 상승장에서 각각 7.59%, 6.55%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4.79%가 급등한 52만5000원으로 장을 마쳤고 LG전자(4.46%) 등도 큰 폭으로 뛰었다. 최근 주가 하락폭이 너무 컸다는 인식에다 미 증시가 반등한 데 힘입어 투자 심리가 안정을 찾았다. 12일 거래소시장은 전날보다 11.86포인트가 오른 802.88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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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뒤 상승폭을 키워 26.07포인트(3.30%)가 급등한 817.09로 마감했다. 그러나 SK텔레콤(-1.53%)·한국전력(-0.79%)·KT(-0.52%) 등은 약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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