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항상 미래로 흐르는가를 읽고쓰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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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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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짜로 그럴지 아니면 어떤 다른 현상이 있을지 점점 이 책에 관심이 쏠렸다. 우연히 우리학교 문헌정보실에서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맞아 읽어보게 되었다. 과거로 가면 또 다른 나와 만날 수 있을 것이고 만약 그 시대의 내가 죽으면 나는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이었다. 책의 headline(제목) 아래에는 ´스티븐 호킹´ 이라는 낯익은 사람의 이름이 쓰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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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항상 미래로 흐르는가를 읽고쓰기나서
시간은 항상 未來(미래)로 흐르는가를 읽고나서 나서
얼마 전 우연히 형의 손에 낯선 책이 한 권 들려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비교적 얇은 두께였지만 왠지 수준 높은 책이란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나는 읽어보라는 형의 권유도 마다한 채 책을 다시 형에 손에 다시 건네줘 버렸다. 거기에는 여러 가지 물리적 theory(이론)과 예가 뒷받침하고 있었다. 언제가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장애를 앓고 있는 유명한 과학자의 이름이었다. 나는 형의 손에서 잠시 책을 빼앗아 조금 살펴보았다. 즉 ˝未來(미래)는 이미 정해진 것이다. 이것은 언젠가 ´백투더 퓨처´ 라는 영화를 봤을 때부터 내가 생각해 왔던 것과 비슷하다. 하지만 우리는 그 未來(미래)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의…(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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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표지 뒤쪽에 있는 모친 패러독스라는 말이었다. 나는 단순하게 이 경우에 내 자신이 소멸되어 버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시간은 항상 未來(미래)로 흐르는가´ 라는 책이었다. 이 책은 이러한 시간과 우주의 비밀에 대한 온갖 궁금증을 다루고 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즉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자기 자신을 낳아 준 어머니를 살해한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의문이었다.
책의 첫 번째 파트에서 지은이는 未來(미래)는 이미 정해진 것이라는 내용을 담아 놓았다. 하지만 여러 가지 낯선 말들이 많이 쓰여있었기 때문에 간단한 부연 설명(explanation)이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겐 조금 어려운 내용이었다. 책의 내용을 훑어보니 무슨 의미인지도 모를 어려운 말 투성이었다. 하지만 그러던 그 책이 지금은 내 앞에 놓여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