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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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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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도깨비는 무섭고 두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전혀 잔인성이 없고 장난이나 심술을 부려도 은혜를 잊지 않은 등 사람과는 친숙한 귀신이었다. 이에 혜통은 용을 퇴치하니 이내 공주의 병은 나았다. 문무왕, 신문왕이 세상을 떠나고 효소왕(692-702)이 즉위하여 산릉(山陵)을 닦고 장사 지내러 가는 길을 만드는데 정공의 집 버드나무가 길을 가로막고 섰으므…(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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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활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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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버들
Salix glandulosa Seem (일)アカメヤナギ (漢) 河柳<하류>, 鬼柳<귀류>
버드나무 중에 가장 크고 웅장하게 자란다는 뜻으로 왕버들이라고 한다. 나무전설 , 활엽수인문사회레포트 ,
활엽수에 대한 입니다. 전국의 개울가, 호수가 등 유난히 물이 많은 곳을 특히 좋아하여 한자로 하류(河柳)라는 이름도 있다아 또 귀류(鬼柳)라고도 하는데, 왕버들의 오래된 고목은 나무 속이 잘 썩어 버려 큰 구멍이 생겨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혜통은 정공과 함께 문무왕 5년(665)에 본국으로 돌아와 그 용을 쫓아 버렸다.
그러나 옛 문헌에는 흔히 `柳`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하게 무슨 버드나무인지는 알기 어렵다. 용은 다시 정공을 원망하여 버드나무로 변해서 정공의 문 밖에 우뚝 섰다. 삼국유사 제5권 혜통스님 이야기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아 <...그 때 당나라 공주가 병이 들어 고종이 삼장에게 치료해 주기를 청하니, 삼장은 자기 대신 혜통을 천거했다. 그러나 정공은 이것을 알지 못하고 다만 그 잎이 무성한 것 만 좋아하여 매우 사랑했다. 이 때 정공(鄭恭)이 당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혜통 을 보고 말하기를 `스님이 쫓은 독룡이 본국에 와서 그 해가 심하니 속히 가서 없애 주십시오`했다. 비오는 날의 밤에는 구멍 속에 잘못 들어갔다가 죽어 버린 곤충이나 설치류에서 나온 인(燐)의 작용으로 푸른 불빛이 번쩍이는 것을 가끔 볼 수 있다아 이름하여 도깨비불이다.활엽수에 대한 자료입니다. 귀류에서 이름을 따 도깨비버들 혹은 귀신버들이라 하여도 재미있을 것 같다. 그러나 용은 혜통이 자기를 쫓은 것을 원망하여 신라 문잉림(文仍林)에 가서 더 많은 인명을 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