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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증시 `美風`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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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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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가총액 1위종목인 삼성전자는 1.63% 오른 62만5000원을 기록,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으며 외국인도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총 6200억원 규모의 순매수로 상승세를 도왔다.
◇실적장세가 앞서=이처럼 미국발 금리인상 악재가 전해지면서 국내 증시는 당초 보합장세를 띨 것으로 점쳐졌으나 예상을 뒤엎고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양대 시장이 모두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이날 거래소는 11.05포인트(1.20%)나 오른 929.95로 마쳐 2년여 만에 930선에 근접했으며 코스닥도 3.79포인트(0.82%) 상승한 468.81로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여 만에 470선을 눈앞에 두게 됐다.
동원증권 장재익 연구원은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보다는 최근 연일 발표된 기업 실적에 대한 만족감이 시장의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했다. 그린스펀 의장은 “향후 금리가 오르더라도 위기 대처 능력이 향상돼 있어 시장에 별다른 충격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증권 서형석 연구원은 “미 금리인상에 따른 단기적인 충격은 불가피하나 지난 80년대 이후 6차례의 미 기준금리 인상을 analysis(분석) 한 결과 상대적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와 IT주는 강세를 보였다”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내 증시에 미치는 影響(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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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날 미국 증시는 금리인상 우려가 확대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07% 떨어져 2000선을 밑돌았고 다우지수와 S&P500은 각각 1.18%, 1.5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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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내 증시는 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금리인상 시사 발언으로 인해 장 초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으나 ‘실적 장세’가 ‘금리 인상’ 악재를 압도하며 거래소와 코스닥 모두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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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국내 주식시장이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고 큰 폭의 상승세를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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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전문가들은 미 금리인상이 구체화될 경우 국내 증시의 일시적인 조정은 불가피하지만 최근의 상승추세 자체를 훼손시키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리인상 우려=우리 시간으로 21일 새벽 그린스펀 의장은 미 상원 은행위 증언을 통해 최근 경기확장 국면에 따라 금리인상이 동반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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