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kr 일의 격 > per6 | per.kr report

일의 격 > per6

본문 바로가기

per6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


일의 격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18 22:23

본문




Download : 일의 격.hwp




상대방을 실망시키는 것도 걱정이지만 내가 겪을 실망도 막기 위해서요. 이렇게 기대치를 낮췄다가 기대 이상이면 그게 더 큰 성공이라는 생각도 한몫합니다. 그렇게 가치를 두지 않는다는 느낌을 주어 서운합니다. 말하는 순간 손해입니다. 화장이 잘 먹지 않았다는 말에 얼굴에 더 눈길이 갑니다. 그런데 살펴보니 이 말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긍정적인 말 중에는 자칫 과도한 기대와 과장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표현들은 기대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기대를 버리고 상대에 대한 불신과 의심만 만드는 실수가 되는 경우가 많아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불안하게 느껴지고 자신감 없는 사람에게 일을 맡길 순 없다는 부정적인 인식부터 깔고 들어가기 쉽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상대의 심리적 충격을 줄이는 배려, 내 심리적 안정을 위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처럼 오히려 더 큰 손실로 이어질 위험이 높습니다. 그대로 전달하려면 이런 불필요한 말을 제거해야 합니다. 책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이런 불필요한 말을 빼고 말하고 싶은 것을 그냥 자신 있고 가볍게 하라고 당부합니다. 부정적인 말은 처음부터 지고 들어가게 만드는 불필요한 말

Download : 일의 격.hwp( 25 )




일의 격



다. 겸손한 마음에 이렇게 말할지 모르지만, 이 말을 듣는 순간 사람들은 그 말에 신경 쓰게 됩니다. 내가 세게 보이지, 제 얼굴이 좀 크지요라고 말하는 순간 조심해야겠다는 경계심이 생기고, 상대 얼굴 크기에 관심이 생기기 처음 합니다. 한마디로 처음부터 지고 들어가게 만듭니다. 불쾌하게 들리실지도 모르겠지만이란 말을 듣는 순간 벌써 불쾌해집니다. 누구와 만났을 때 먼저 자기 단점이나 콤플렉스부터 말하는 것도 이미 지고 들어가는 말입니다. 말은 나오는 순간 말과 자신을 같은 이미지로 묶어버리는 힘이 있습니다. 이것은 불필요한 말입니다. 실례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듣는 순간 실례가 됩니다. 책 <일의 격>은 이런 말들 또한 이미 지고 들어가는 말이라고 지적합니다. 말하는 순간 내 이미지가 추락하고, 일을 힘들게 만드는 말이 있습니다. 준비가 안 되었다는 말은 무성의하게 들립니다. 이에 대한 흔한 해법으로 앞서 언급한 표현들처럼 처음부터 기대치를 낮추려고 합니다. 많은 분이 상대 기대에 못 미칠까 봐 걱정합니다. 감추고 싶었던 것이 더 드러나고, 없던 오해가 생기기도 합니다.일,격,서평,서평감상


일의 격

서평감상/서평






설명


일의 격 , 일의 격서평서평감상 , 일 격


일의%20격_hwp_01.gif 일의%20격_hwp_02.gif 일의%20격_hwp_03.gif 일의%20격_hwp_04.gif 일의%20격_hwp_05.gif
순서
일의 격
저자:신수정
-목차-
머리말
줄거리
讀書感想文
-머리말-
이 말을 꺼내지 않았어야 했습니다! 피해를 막으려고 했던 말이 더 큰 피해를 주고, 잘 되려고 했던 말이 인간관계를 망치는 말이었다는 것을 알고 후회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책 <일의 격>은 이런 표현이 진짜 겸손의 표현일지 모르지만, 실패할 경우를 대비하여 변명거리를 미리 만드는 것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여러분이 떠는지, 준비가 안 되었는지, 화장이 잘 먹었는지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자신은 이렇게 말하면 심리적 안정을 얻을지 모르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말 그대로 긴장한 사람, 준비하지 않는 사람, 화장이 안 된 사람이란 인식을 심어줄 위험이 높습니다. 빨리 확인하고 빨리 멈춰야 합니다. 이 말을 안 했다면 의식하지 않았을 문제를 건드려 깨워버립니다. 긍정적으로 말하면 긍정적으로 묶이고, 부정적으로 말하면 부정적으로 묶이게 됩니다.
-줄거리-

1. 이미 지고 들어가는 말 제가 긴장해서요 제가 오늘 준비가 안 되었지만 제가 오늘 화장이 잘 안 먹어서요 발표나 만남에서 처음에 이렇게 처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불필요한 말은 부정적인 말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말에도 있습니다. 어려운 부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라는 말에 다 듣기도 전에 이미 부담스러워집니다. 자신감 있게 발표하고 만남에 집중하면 됩니다. 오늘은 처음에 절대 꺼내면 안 되는 말 3가지. 말하는 순간 손해되는 말에 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긴장한다는 말에 인간적이란 감정을 느낄지 모르지만 전문가란 인식은 사라집니다.

REPORT 73(sv75)



해당자료의 저작권은 각 업로더에게 있습니다.

www.terror.per.kr 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상품·거래정보 및 거래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

[저작권이나 명예훼손 또는 권리를 침해했다면 이메일 admin@hong.kr 로 연락주시면 확인후 바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If you have violated copyright, defamation, of rights, please contact us by email at [ admin@hong.kr ] and we will take care of it immediately after confirmation.
Copyright © www.terror.pe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