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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적은 내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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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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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결정체로 이 책을 출간.

책에 introduce되어 있는 저자의 사진을 보고 조금은 놀랐다. 그는 책 1000권 속에서 나의 성공을 방해했던 실패의 주된 Cause 이 타인이 아니라 나에게 있었다는 공통점을 찾아내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내 안의 적을 발견하고, 나를 이기고 뜻을 세울 것`을 강조하고 있다
1997년 경희대 신문방송학과에 입...

적은 내 안에 있다
남강 지음
평단
초판 2쇄 2005년
이 책을 집어든 이유는 ‘책쓰기’에 관한 책들을 읽어보다가 저자 남강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나왔기 때문일것이다 그는 1년간 무려 1000권의 책을 읽고나서 서 나름 깨달은 바가 있어 책을 집필하게 된다 그것도 젊디 젊은 27세의 나이로. 내가 하려던 것을 먼저 해버린 사람이었다. 그는 책 1000권 속에서 나의 성공을 방해했던 실패의 주된 Cause 이 타인이 아니라 나에게 있었다는 공통점을 찾아내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내 안의 적을 발견하고, 나를 이기고 뜻을 세울 것`을 강조하고 있다
1997년 경희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 휴학. 2000년 취업. 2004년 복학. 잠시 방황. 1년간 도서관에서 책 속에 파묻혀 잠수한다.

남강. 이 책은 27세 청년, 남강이 1년간 도서관에서 책 1000권(하루 3, 4권 분량)을 읽고나서 동서고금의 현인들이 어떻게 자신의 삶을 이끌었는가, 그 해법을 풀어가며 1권의 책으로 완성한 것이다. 문리란 ‘글의 뜻을 깨달아 아는 힘’,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아는 힘’이다. 경외심, 존경의 마음으로 책을 집어 들었다. 뭔가 달라져도 달라진다는 이야기다…(省略)


레포트/감상서평

Download : [독서수양록] 적은 내 안에 있다. 먼저 간 선배는 과연 어떤 고민을 했는지 궁금했다. 먼저 간 선배는 과연 어떤 고민을 했는지 궁금했다. “정말 생긴 것 답지 않게정말 정말 대단히 깊고, 넓은 사고의 공력을 가지고 있구나.”

책을 1000권 읽으면 ‘문리’가 트인다고 한다. 다르게 해석하면 ‘득도’의 경지까지는 몰라도 그 언저리까지 아니 득도의 길에 제대로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 김동길 교수도 대학입학생들에게 졸업할 때까지 책 1000권 읽어보라고 조언하였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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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렇게 어수룩하게 생긴 사람이 책을 썼단 말이야” 하지만, 내가 책을 다 읽고나서 나서는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 경외심, 존경의 마음으로 책을 집어 들었다.

[독서수양록] 적은 내 안에 있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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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내 안에 있다
남강 지음
평단
초판 2쇄 2005년
이 책을 집어든 이유는 ‘책쓰기에 관한 책들을 읽어보다가 저자 남강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나왔기 때문일것이다 그는 1년간 무려 1000권의 책을 읽고나서 서 나름 깨달은 바가 있어 책을 집필하게 된다 그것도 젊디 젊은 27세의 나이로. 내가 하려던 것을 먼저 해버린 사람이었다. 죄송스러운 이야기지만(그래도 할 말은 해야지..크) 자신속의 저자는 참으로 어수룩해보였다. 물론 책을 읽기 전의 내 선입견이었다.

남강. 이 책은 27세 청년, 남강이 1년간 도서관에서 책 1000권(하루 3, 4권 분량)을 읽고나서 동서고금의 현인들이 어떻게 자신의 삶을 이끌었는가, 그 해법을 풀어가며 1권의 책으로 완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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