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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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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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저자인 탄줘잉에 관련되어는 금시초문이었다. 첫 눈에 반한 이성에게 말을 걸 듯 난 급하게 이 작품을 구했고 단번에 읽어 내려갔다. 그때 뜻밖의 소식이 들렸다. 하지만 무엇이 행복인지 모른다. 하지만 한 가지는 알고 있었다. culture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던 이창동 감독이 ‘행복한 적도, 행복의 定義(정이) 도 모르는데 어떻게 행복할 수가 있겠느냐’라고 말했던 것처럼 행복의 定義(정이) 조차 모르는 이 때에 과연 행복을 운운하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지도 자신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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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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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감상문(report) ]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행복은 생각한 것 보다 가까이 있다. 그러면서도 ‘행복하고 싶다!’는 생각은 언제나 머릿속에 갖고 있다. ‘행복’이라는 의미를 한 번 쯤 생각해 보게 하고, 이러한 행복으로 가는 길에 대하여 기존의 ‘돈 과 명예, 권력’등의 세속적인 기준이 아닌, 너무도 쉽고도 일상적이지만, “한 번 해 볼까?“ 라는 생각도 해 보지 못했던 너무도 가깝고도 언제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미루고 미루어 오던, 하지만, 당장 해야 할, 삶의 가장 소중한 순간으로 남을 일들을 열거해 놓은 책이다. 그것은 욕망이며 또한 최소한의 소망이라고 생각한다.
살아있는동안꼭해야할49가지
설명
다. 나는 ‘행복’할까? 아니, 나는 ‘행복’이 무엇인지 알기는 하는 것일까? ‘행복’이라는 단어만큼 막연하게 여겨지는 것도 없다. 그래서 도움이 필요했다. 인생의 진리가 참으로 간단한 곳에 숨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한 책이다. 「다빈치 코드」 대신에 베스트셀러 목록 첫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는 탄줘잉의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에 대한 소식이 그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