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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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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 이전보다 다소 오른 미국 증시 영향으로 강보합을 유지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거래소= 유가 불안·외국인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30일 거래소시장은 2.17포인트 내린 829.93으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2.99포인트(0.36%) 오른 835.09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은 1.18포인트 내린 361.07로 출발한 뒤 오름세로 돌아서 363선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세로 반전돼 결국 전날보다 0.17포인트(0.04%) 내린 362.08로 마감됐다. LG전자가 신제품 출시 소식에 3.92% 급등했고 KT가 나흘 만에 소폭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는 나흘째 하락했고 SK텔레콤, 삼성SDI 등도 1% 안팎 약세였다. 기관은 프로그램(program]) 매매에서 774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는 등 총 1043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고 유가에 대한 시장 영향은 전문가들 사이에도 엇갈리고 있다. 주가 상승 종목은 437개로 하락 종목 274개를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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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극심한 거래부진 속에 약보합에 그쳤다. 반면 기관들은 66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하락을 막았다. 3분기 영업실적 둔화 우려가 제기된 KH바텍은 8.72%, 다음은 2.56%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NHN이 2.34%, 하나로통신이 2.24%, 유일전자가 1.04% 올랐고 나머지 대다수 종목들은 내렸다. 그러나 외국인은 1198억원 매도 우위로 나흘 연속 순매도 행진을 했고 개인도 251억원 매도 우위였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20개 등 379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23개 등 385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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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뚜렷한 주도세력과 주도주 부재 속에 거래대금은 3110억원에 머물러 극심한 거래부진을 반영했다. 개인들은 29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고 외국인도 30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